[낯선 명절] 설연휴엔 자가격리가 제 맛! ㅎㅎ
임신한거 아닙니다.ㅎ 자가격리 4일차 중간 자가검사 합격! 요양병원 간호사로 일하시던 와이프님 확진. 그동안 오미크론환자들 속에서 우주복입고 잘 버틴다고 믿었는데. 적당한 시기에 확진되에 집에서 요양중. 나또한 밀접촉자로 투게더 격리 선택. 자유가 공기같은 존재였다. 지금 자유는 황금같은 존재가 되었다. 평상시 돌아다니던 그 길들위에 남겨진 시간들이 이렇게 소중한건지 새삼 깨닭으니 자가격리도 배울점은 남기는듯. 명절이라고 엄니가 비싸다던 참꼬막을 형셔틀에 보냄. 처갓집에서도 걱정과 관심을 담은 설 음식들이 진상되어지고 있음. 50년동안 이런 명절 처음!! 그래도 학교졸업후, 제대로 쉬어보지도 못했다던 와이프님의 타의적인 휴가에 오미크론님께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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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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