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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7일 21시 25분.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사과했습니다,
역시나 비서관이 써준듯한 뻔한 대답으로.
사고현장에서 가까운곳에서 지나치면서 느끼는 분위기만으로도 현대산업개발은 비협조적인 냄새를 진동하게 합니다.

죽을만큼 아픈것같던 첫사랑도
시간의 흐름앞에선 한발 한발 멀어지고 지워지는 기억의 한편이었습니다.

잊혀질것같아 가슴이 시려옵니다.
잊혀지기전에
지금껏 기록치못한 단죄가 내려지길.

오늘도 퇴근후 창문밖을 보며 한숨에
넋두리를 담아봅니다.

내일은 기적같은 소식이 향기가 되어 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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