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아파트 ]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사고현장 일주일째...시간이 흘러갑니다.
2022년 1월 17일 21시 25분.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사과했습니다, 역시나 비서관이 써준듯한 뻔한 대답으로. 사고현장에서 가까운곳에서 지나치면서 느끼는 분위기만으로도 현대산업개발은 비협조적인 냄새를 진동하게 합니다. 죽을만큼 아픈것같던 첫사랑도 시간의 흐름앞에선 한발 한발 멀어지고 지워지는 기억의 한편이었습니다. 잊혀질것같아 가슴이 시려옵니다. 잊혀지기전에 지금껏 기록치못한 단죄가 내려지길. 오늘도 퇴근후 창문밖을 보며 한숨에 넋두리를 담아봅니다. 내일은 기적같은 소식이 향기가 되어 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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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7. 21:43
[낯선아파트] 우리 옆 옆집이 흘러 내려요ㅜㅜ
빨레건조대 고치다가 심장 멈추는줄... 하늘이 갈라지는 소리 나더니 먼가가 흘러내린다... 곧 상가 사람들의 아우성이 들려온다. 아이파크 이냥반들 광주 안티인가? 작년에도 큰사고 치더니... 이거 철거하고 다시 지어야할텐데... 글고 아직 떨어질게 남았는데... 경찰님과 구청님은 무기한 대피 권고를 한다. 나또한 대피하려고 마음 먹었다. 구청에서 문자가 날라왔다, 대피하라고. 두어시간 지나니 구청에서 다시 문자가왔다, 복귀해도 된다고. 민원전화가 빗발쳤겠지, 대피하면 숙박비나 식비는 어찌 보상할거냐고? 그러니 걍 다시 집으로 드가란다, 즈그 부모님들이 살고있다면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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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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